저는 원콧은 라인만 잡아준다 생각하고 소량으로 최대한 얇게 발랐어요.

그리고 열손가락 다 칠 하고 나니 처음 칠한 부분이 완전히 말라서 바로 투콧으로 조금 많이 올려 발랐고요,

그렇게 투콧으로 탑 없이 마무리 했어요. 더 바르지 않아도 빈틈 없이 색상이 꽉 채워져서 만족합니다. 탑없이도 탄탄하고 무광의 느낌이 정말 예뻐요.

지인이 인조손톱 붙였냐고 처음에 물어봤어요ㅎ 색이 그만큼 꽉차게 잘 발렸구요, 무엇보다 정말 후다닥 끝났어요. 까지면 수정하기 정말 편할것 같아요. 이번에 여행가는데 까지면 바르려고 챙겨 갈 생각이예요.